책소개
윈도, 아이폰 등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품들은 공통으로 창의적인 마케팅PR(MPR) 전략과 함께 시작해 성장할 수 있었다. 세계적으로 전통적 마케팅 법칙만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해진 상황인데도 아직 한국 기업에서 활용하는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은 기존 마케팅을 확장한 것에 불과하다. 삼성전자, 현대기아차가 세계 기업과 경쟁에서 성공한 배경에는 MPR이 있지만 이들 역시 향후 MPR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소니와 GM처럼 지금의 자리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 MPR로 마케팅 패러다임을 바꿔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데, MPR이 얼마나 유효적절한 전략인지 관련 사례를 들어 증명하고 있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윈도, 아이폰 등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제품들은 공통으로 창의적인 마케팅PR(MPR) 전략과 함께 시작해 성장할 수 있었다. MPR로 마케팅 패러다임을 바꿔야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데, MPR이 얼마나 유효적절한 전략인지 관련 사례를 들어 증명하고 있다.
지은이
신호창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Public Relations(PR)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PR 박사다.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홍보학회 회장, 한국PR협회 부회장, International Communication Association의 Public Relations Division 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부터 지금까지 사내 커뮤니케이션, MPR 등을 주제로 많은 특강, 프로젝트, 자문 등을 수행했다. 2005년에는 커뮤니케이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피할 수 없는 PR>(1995), (2000), <정책PR>(2011), <사내커뮤니케이션>(2013)과 역서로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광고와 프로모션을 중심으로>(2010)가 있다. 연구 논문으로 “마케팅 프로그램 전략 개발”, “발전적 행정PR체계”, “언론관계와 PR윤리”, “해외홍보전략”, “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한 PR전략”, “사내커뮤니케이션 진단 모델” 등이 있다.
차례
01 대변인 MPR
02 관계 마케팅 MPR
03 전략적 사회 공헌 MPR
04 공익 연계 MPR
05 사이코그래픽스 DB MPR
06 신상품 MPR
07 옛 상품 되살리는 MPR
08 소비자를 친구로 만드는 MPR
09 프로모션 강화 MPR
10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MPR